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세계 185개국 청소년들이 로봇을 통해 글로벌 과제 해결에 도전하는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라는 행사를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185개국 186개 팀을 비롯해 국내외 참가자와 관계자 등 약 5000명이 인천을 찾는다.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는 미국 비영리 공익단체 퍼스트 글로벌이 매년 개최하는 국제 청소년 로보틱스 경진대회다.
각국 대표로 선발된 만 14~18세 청소년이 세계가 직면한 공동의 문제에 대해 로봇을 직접 설계·제작하고 협력해 해결책을 찾아가는 대회다.
올해 대회 주제는 ‘산불(Wildfire)’이다. 참가자들은 로봇공학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과 국가 간 협업 역량을 겨루게 된다.
한국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워싱턴, 두바이, 제네바, 싱가포르, 아테네, 파나마시티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렸다.
인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첨단 산업 도시이자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서 인천의 위상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