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하룻만에 급락 1060선

미국 다우지수가 12년만에 최저치로 급락하는 등 여파로 국내 증시도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반등 하룻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9시 20분 현재 어제보다 33.39 포인트 하락한 1066.16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철강금속과 의료정밀이 4% 넘게 하락하고 있고 증권과 전기가스, 운수장비도 낙폭이 3%를 넘습니다.

포스코와 KB금융이 5% 넘게 하락하는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급락세입니다.

외국인이 11일 연속, 기관이 7일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간 반면 개인은 7일 연속 순매수 대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