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정기 이사회를 열고 2분기 실적을 확정함과 동시에 신임 부행장과 본부장 등 13명에게 총 47만 주의 스톡옵션(주식매수 청구권)을 부여했습니다.
윤종호 부행장과 이상돈 부행장보에게 각각 15만 주와 6만주를, 새로 선임된 박용덕, 변동희 부행장보에게 4만주씩을 그리고 이상철 본부장 등 9명의 본부장에게는 각각 2만주를 부여했습니다.
부행장보 이상 임원들은 이번에 받은 스톡옵션 가운데 10%에 해당하는 1만4천500주를 정부와 맺은 외채지급보증 양해각서(MOU)에 따라 반납할 예정이며, 지난 5월 래리 클레인 은행장도 MOU에 따라 2009년 스톡옵션 부여분의 20%인 6만주를 반납한 바 있습니다.
윤종호 부행장과 이상돈 부행장보에게 각각 15만 주와 6만주를, 새로 선임된 박용덕, 변동희 부행장보에게 4만주씩을 그리고 이상철 본부장 등 9명의 본부장에게는 각각 2만주를 부여했습니다.
부행장보 이상 임원들은 이번에 받은 스톡옵션 가운데 10%에 해당하는 1만4천500주를 정부와 맺은 외채지급보증 양해각서(MOU)에 따라 반납할 예정이며, 지난 5월 래리 클레인 은행장도 MOU에 따라 2009년 스톡옵션 부여분의 20%인 6만주를 반납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