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분기 국내 주식펀드의 자금유출 규모가 세계 주요 40개국 중 2위인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채권펀드와 혼합형 펀드, 머니마켓펀드, 기타펀드를 포함한 전체 펀드의 자금 이탈 규모도 2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미국 자산운용협회(ICI)가 작년 3분기 전세계 주요 40개국의 펀드 자금 유출입 상황을 집계한 결과 국내 주식펀드에서는 모두 79억8400만달러(8조9천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우리나라 주식펀드의 자금 순유출 규모는 비교 대상인 40개국 가운데 1위인 미국의 308억9100만달러(25조원)에 이어 가장 컸다.
이어 중국(-44억1100만달러)과 프랑스(-42억6천만달러), 캐나다(-26억2800만달러), 인도(-26억100만달러), 대만(-13억6400만달러), 덴마크(-10억7천만달러) 등 주식펀드에서도 10억달러 이상이 순감했다.
반면, 일본 주식펀드로는 40개국 중 가장 많은 209억2900만달러가 순유입됐으며, 영국(54억500만달러)과 역외펀드의 주요 설정지인 룩셈부르크(40억3700만달러), 브라질(21억6600만달러), 스위스 (19억200만달러) 등도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주요 40개국 주식펀드에서는 모두 207억5900만달러가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미주 지역에서 307억2900만달러가 이탈한 반면 아프리카(9200만달러)와 아시아태평양(46억1천만달러), 유럽(52억6800만달러) 등으로는 자금이 들어왔다.
채권펀드와 혼합형 펀드, 머니마켓펀드, 기타펀드를 포함한 전체 펀드를 기준으로 할 경우 작년 3분기 국내 주식펀드에서는 모두 81억8500만달러가 이탈해 프랑스(185억9천만달러)에 이어 순유출 규모 2위를 나타냈다.
이 기간 국내의 전체 펀드 수는 8738개로 룩셈부르크의 9239개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주식펀드 수는 1463개로 미국, 일본, 룩셈부르크, 프랑스, 벨기에에 이어 6위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채권펀드와 혼합형 펀드, 머니마켓펀드, 기타펀드를 포함한 전체 펀드의 자금 이탈 규모도 2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미국 자산운용협회(ICI)가 작년 3분기 전세계 주요 40개국의 펀드 자금 유출입 상황을 집계한 결과 국내 주식펀드에서는 모두 79억8400만달러(8조9천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우리나라 주식펀드의 자금 순유출 규모는 비교 대상인 40개국 가운데 1위인 미국의 308억9100만달러(25조원)에 이어 가장 컸다.
이어 중국(-44억1100만달러)과 프랑스(-42억6천만달러), 캐나다(-26억2800만달러), 인도(-26억100만달러), 대만(-13억6400만달러), 덴마크(-10억7천만달러) 등 주식펀드에서도 10억달러 이상이 순감했다.
반면, 일본 주식펀드로는 40개국 중 가장 많은 209억2900만달러가 순유입됐으며, 영국(54억500만달러)과 역외펀드의 주요 설정지인 룩셈부르크(40억3700만달러), 브라질(21억6600만달러), 스위스 (19억200만달러) 등도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주요 40개국 주식펀드에서는 모두 207억5900만달러가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미주 지역에서 307억2900만달러가 이탈한 반면 아프리카(9200만달러)와 아시아태평양(46억1천만달러), 유럽(52억6800만달러) 등으로는 자금이 들어왔다.
채권펀드와 혼합형 펀드, 머니마켓펀드, 기타펀드를 포함한 전체 펀드를 기준으로 할 경우 작년 3분기 국내 주식펀드에서는 모두 81억8500만달러가 이탈해 프랑스(185억9천만달러)에 이어 순유출 규모 2위를 나타냈다.
이 기간 국내의 전체 펀드 수는 8738개로 룩셈부르크의 9239개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주식펀드 수는 1463개로 미국, 일본, 룩셈부르크, 프랑스, 벨기에에 이어 6위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