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리비아 신용등급 BBB로 한단계 강등

입력 2011-02-22 06:53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리비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단계 낮췄으며 등급 전망은 ''부정적''이라고 21일 밝혔다.

피치는 "정치적 위험요인의 발생"이 등급 하향의 원인이었다며 리비아의 정치 불안이 석유 생산에 영향을 줄지 여부에 대해 특히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치는 리비아의 정치적 개혁이나 즉각적인 정권 교체 모두 그 과정을 유도하기 위한 사회적 기제가 부족하기 때문에 순조롭게 이뤄지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피치의 신용등급 분류 기준에서 ''BBB''는 투자 적격 단계 가운데 두번째로 낮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