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리비아 사태 악화 우려에 따른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 증가로 낙폭이 확대되며 1960선으로 밀려났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37.36포인트(-1.86%) 하락한 1967.94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1964.40까지 떨어져 지난 17일 기록한 장중 기준 연저점인 1959.71에 근접하고 있다.
개인이 1580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70억원, 37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며 지수하락을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도 930억원의 순매도롤 수급을 악화시키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건설업이 6% 넘게 급락하고 운수창고, 증권 등도 3~4%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37.36포인트(-1.86%) 하락한 1967.94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1964.40까지 떨어져 지난 17일 기록한 장중 기준 연저점인 1959.71에 근접하고 있다.
개인이 1580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70억원, 37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며 지수하락을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도 930억원의 순매도롤 수급을 악화시키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건설업이 6% 넘게 급락하고 운수창고, 증권 등도 3~4%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