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명박 대통령이
물가와 전세값 급등 등으로
고통받는 서민에 대한
대책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물가와 전세값 등으로
서민들의 고통이
큰 상황"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무위원들은
이같은 상황을 잘 인식하고
관련부처와 협조해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사상 최악의 구제역과
물가 폭탄, 전세값 급등까지
서민들의 어려움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기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관련해 지난달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6.2%로 2년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추가적인
물가 상승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이 대통령은
오는 25일 취임 3주년을 앞두고
국정운영의 고삐도 더욱
죄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정 3주년이라고 해서
일을 하는데 특별한 것은 없지만
국무위원들이 각오는 새롭게
다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무위원들은
일하는 데 있어 국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고민하고 실행하는
국민관과 국가관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물가와 전세값 급등 등으로
고통받는 서민에 대한
대책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물가와 전세값 등으로
서민들의 고통이
큰 상황"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무위원들은
이같은 상황을 잘 인식하고
관련부처와 협조해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사상 최악의 구제역과
물가 폭탄, 전세값 급등까지
서민들의 어려움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기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관련해 지난달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6.2%로 2년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추가적인
물가 상승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이 대통령은
오는 25일 취임 3주년을 앞두고
국정운영의 고삐도 더욱
죄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정 3주년이라고 해서
일을 하는데 특별한 것은 없지만
국무위원들이 각오는 새롭게
다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무위원들은
일하는 데 있어 국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고민하고 실행하는
국민관과 국가관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