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프로그램매물에 밀려 반등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195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고 있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24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9.78포인트(-0.50%) 내린 1953.6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미국 증시 반등에도 불구하고 9.03포인트(-0.46%) 내린 1954.40에 거래를 시작한 뒤 프로그램 매물과 외국인 매도로 장중 1946.05까지 밀리기도 했다.
외국인이 300억원 순매도하며 닷새 연속 매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투자가가 각각 640억원, 54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 차익 비차익거래로 매물이 늘어나며 1000억원이 넘는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2% 이상 급락하는 가운데 통신 증권 등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의료정밀과 섬유의복, 비금속광물이 소폭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들도 LG전자 삼성생명 현대모비스 등 대다수 종목이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현대차 기아차와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24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9.78포인트(-0.50%) 내린 1953.6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미국 증시 반등에도 불구하고 9.03포인트(-0.46%) 내린 1954.40에 거래를 시작한 뒤 프로그램 매물과 외국인 매도로 장중 1946.05까지 밀리기도 했다.
외국인이 300억원 순매도하며 닷새 연속 매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투자가가 각각 640억원, 54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 차익 비차익거래로 매물이 늘어나며 1000억원이 넘는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2% 이상 급락하는 가운데 통신 증권 등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의료정밀과 섬유의복, 비금속광물이 소폭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들도 LG전자 삼성생명 현대모비스 등 대다수 종목이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현대차 기아차와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