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남상태 회장은 1979년 4월 대우조선공업 재무부문에 입사해 기업의 재무 건전성 확보와 투명경영 정착, 주주 이익 증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활발하게 재무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2006년 3월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는 30여년이 넘는 다년간의 조선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신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으며,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략적 신상품 발굴과 기술개발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도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노사화합에도 노력해 20년간 무분규 위업을 달성하고 국내 조선업체 가운데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는데 기여해왔습니다.
신임 남상태 회장은 "중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를 상대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경쟁력 우위를 지속할 수 있도록 힘쓰고, 회원사간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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