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카엘이 올해 안에 췌장암 항암백신 임상 3상시험을 종료할 것이라는 전망이 증권가에 나오면서 주가가 강세다.
2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젬백스는 전거래일대비 6.22% 오른 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승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젬백스가 영국에서 진행중인 췌장암 백신 임상3상이 올해안에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원은 "영국에서 치료 경력이 없는 국소 진행성 췌장암 혹은 전이성 췌장암 환자 1110명을 목표로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현재 989명 모집이 완료돼 올해 임상 3상 시험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젬백스의 GV1001은 범용성 의약품(General therapy)으로 환자당 약가가 4만달러로 예상되는데다, 췌장암 항암제가 전무해 GV1001의 임상 시험 성공시 프로벤지(Provenge)보다 시장성이 우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2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젬백스는 전거래일대비 6.22% 오른 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승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젬백스가 영국에서 진행중인 췌장암 백신 임상3상이 올해안에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원은 "영국에서 치료 경력이 없는 국소 진행성 췌장암 혹은 전이성 췌장암 환자 1110명을 목표로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현재 989명 모집이 완료돼 올해 임상 3상 시험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젬백스의 GV1001은 범용성 의약품(General therapy)으로 환자당 약가가 4만달러로 예상되는데다, 췌장암 항암제가 전무해 GV1001의 임상 시험 성공시 프로벤지(Provenge)보다 시장성이 우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