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3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남구청장이 요청한 개포택지개발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
서울시는 개포 주공 단지의 도로, 공원, 녹지를 확충해 자연친화적인 지역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소형주택 추가확보에 대해서는 상한용적률을 230%로 하향 조정하여 소형주택 275세대를 추가 확보했습니다.
소형 임대주택의 규모는 기존의 60제곱미터 이하에서 40제곱미터로 조정하여 임대주택 860세대를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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