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인도 국영 기업인 석유천연가스공사의 자회사 OPaL로부터 2억3천만달러 규모의 고밀도 폴리에틸렌 플랜트 건설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다헤즈 경제특구에 들어서는 이 플랜트는 연간 34만t 규모의 고밀도 폴리에틸렌을 생산하는 시설로,
삼성엔지니어링이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이 지역에서 공사 중인 세계 최대 규모(연간 110만t 생산) 에틸렌 플랜트의 후속 사업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설계ㆍ조달ㆍ시공ㆍ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턴키 방식으로 맡아 2013년 8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3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사우디아라비아 샤이바 가스-오일 복합플랜트 단지를 수주한 바 있다.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다헤즈 경제특구에 들어서는 이 플랜트는 연간 34만t 규모의 고밀도 폴리에틸렌을 생산하는 시설로,
삼성엔지니어링이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이 지역에서 공사 중인 세계 최대 규모(연간 110만t 생산) 에틸렌 플랜트의 후속 사업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설계ㆍ조달ㆍ시공ㆍ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턴키 방식으로 맡아 2013년 8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3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사우디아라비아 샤이바 가스-오일 복합플랜트 단지를 수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