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기 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는 최근 빈 라덴 사망 이후 알카에다 보복 테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글로벌 증시에 급제동이 걸렸지만, 이번 증시 랠리는 코스피지수 2천744포인트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문가는 현재 주식시장은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한 세계 각국의 비자발적 구조조정, 풍부한 유동성 그리고 저금리 상태 지속이라는 긍정적 요인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심업종으로는 고점 대비 20% 전후의 조정을 받은 자동차와 화학, 업황회복이 기대되는 IT.건설, 코스닥시장에서는 AMOLED 장비주 및 중국 관련주들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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