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 기능의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총리실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T/F가 구성되면서 오늘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금융감독 혁신 T/F''는 김준경 교수와 국무총리실장을 공동 팀장으로 하고 민간전문가와 관계부처 차관으로 구성해 운영됩니다.
특히 민감위원을 T/F의 과반수 이상으로 구성해 민간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할 계획입니다.
이번 T/F에서는 금감원 업무와 관행 혁신방안, 금융감독과 검사 선진화 등에 대해서 논의할 계획입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금융시장의 신뢰성과 금융소비자 보호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면서 "금감원 인사의 T/F 참여는 배제됐지만 논의 과정에서 금감원의 의견도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F는 오늘 오후 첫 회의를 시작으로 논의에 들어가 6월중에 ''금융감독 혁신 방안''을 확정, 발표할 계획입니다.
''금융감독 혁신 T/F''는 김준경 교수와 국무총리실장을 공동 팀장으로 하고 민간전문가와 관계부처 차관으로 구성해 운영됩니다.
특히 민감위원을 T/F의 과반수 이상으로 구성해 민간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할 계획입니다.
이번 T/F에서는 금감원 업무와 관행 혁신방안, 금융감독과 검사 선진화 등에 대해서 논의할 계획입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금융시장의 신뢰성과 금융소비자 보호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면서 "금감원 인사의 T/F 참여는 배제됐지만 논의 과정에서 금감원의 의견도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F는 오늘 오후 첫 회의를 시작으로 논의에 들어가 6월중에 ''금융감독 혁신 방안''을 확정, 발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