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지난해 말 기준 1734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주식투자인구와 투자자별 주식보유현황''을 조사한 결과 국내 주식투자인구는 479만명으로 2009년말보다 2.6% 12만1천명 늘었습니다.
경제활동인구 대비 주식투자인구 비율은 19.5%로 2009년의 19.1%보다 소폭 높아졌습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투자인구가 전년대비 6만8천명 증가했지만 코스닥은 2천6백명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1인당 평균 보유 종목은 2.9종목 보유 금액은 6천3백만원으로 2009년의 3.3종목 7천3백만원보다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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