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야구 나무 배트의 80% 정도를 만들고 있는 <맥스배트>의 공인식 사장을 만나본다. 나무상자 제조업체를 운영하던 공사장의 아버지 공금석 씨가 야구방망이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지난 1999년. 평소 알고 지내던 프로팀 감독이 야구방망이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것을 듣고 나서다. 현재 <두산>을 비롯해 <한화>, <기아>, <롯데>의 많은 선수가 맥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야구 배트는 제작과정에서 어떠한 점에 가장 신경 써야 할지, 배트의 진화는 현재 어디까지 이루어지고 있는지 [생활 속 명품의 재발견]을 통해 자세히 들여다본다!
방송: 5월 23일 월요일 밤 9시
<맥스 배트> 042-253-7033
www.maxba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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