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2% 가까이 상승했다.
26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8.73포인트(1.85%) 오른 479.96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뉴욕증시 반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이후 코스피 강세 영향으로 오름폭이 확대되며 480선에 근접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3억원과 39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끈 반면 개인이 109억원 순매도했다.
자동차 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운송장비부품 업종이 4% 넘게 급등했고 통신서비스, 기계장비, 반도체도 3% 이상 오른 반면 금융, 건설업종은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CJ오쇼핑 등 대부분이 올랐지만 CJ E&M, 골프존은 소폭 하락했다.
테마주로는 반도체 후공정 장비 관련주, AMOLED 장비 관련주, 그린홈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 후공정 장비 관련주는 유니테스트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이오테크닉스, 프롬써어티, TSC 멤시스 등이 상승했다.
AMOLED 장비 관련주는 탑엔지니어링이 10.14% 급등한 것을 비롯해 에스에프에이, 아바코, AP시스템 등은 4% 넘게 올랐다.
그린홈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는 티모가 11.29% 상승했고 SDN(5.65%), 에스에너지(4.20%)가 강세를 나타냈다.
26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8.73포인트(1.85%) 오른 479.96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뉴욕증시 반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이후 코스피 강세 영향으로 오름폭이 확대되며 480선에 근접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3억원과 39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끈 반면 개인이 109억원 순매도했다.
자동차 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운송장비부품 업종이 4% 넘게 급등했고 통신서비스, 기계장비, 반도체도 3% 이상 오른 반면 금융, 건설업종은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CJ오쇼핑 등 대부분이 올랐지만 CJ E&M, 골프존은 소폭 하락했다.
테마주로는 반도체 후공정 장비 관련주, AMOLED 장비 관련주, 그린홈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 후공정 장비 관련주는 유니테스트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이오테크닉스, 프롬써어티, TSC 멤시스 등이 상승했다.
AMOLED 장비 관련주는 탑엔지니어링이 10.14% 급등한 것을 비롯해 에스에프에이, 아바코, AP시스템 등은 4% 넘게 올랐다.
그린홈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는 티모가 11.29% 상승했고 SDN(5.65%), 에스에너지(4.20%)가 강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