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뱅킹 해킹하는 한글 악성파일 등장

입력 2011-05-26 17: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잉카인터넷(www.nprotect.com)은 국내 은행의 인터넷 뱅킹 웹사이트 이용자를 타깃으로 제작한 악성파일이 발견됐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보고된 대부분의 금융 관련 악성파일은 주로 해외에서 제작돼 영문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 발견된 악성파일은 한글로 꾸며져 국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분석 결과 국내 27개 금융기관의 인터넷 뱅킹 사용자를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인터넷 뱅킹 이용자의 공인인증서(NPKI) 파일과 입금계좌, 보안카드 등의 비밀번호 탈취 기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악성파일은 일부 국산 백신 프로그램의 정지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다고 잉카인터넷은 설명했다.

잉카인터넷은 안전한 인터넷 뱅킹을 위해서는 운영체제(OS)의 보안패치와 백신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개인 보안관리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