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우즈베키스탄 국유자산위원회와 지난 23일 증권시장 IT시스템 수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이명박 대통령과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간 정상회담 의제에 포함됨에 따라 양국간 국가차원의 주요과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 체결로 한국거래소는 우즈베키스탄 증시에 필요한 일체의 IT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며 IT 시스템 개발은 캄보디아와 라오스, 베트남 등과 같이 IT 전문회사인 코스콤이 담당합니다.
그 대가로 한국거래소는 우즈베키스탄 거래소 지분 일부를 취득하고 우즈베키스탄 거래소 운영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국거래소는 또 24일 카자흐스탄 거래소와 카자흐스탄 증권시장 현대화 프로젝트에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합니다.
이번 계약은 이명박 대통령과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간 정상회담 의제에 포함됨에 따라 양국간 국가차원의 주요과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 체결로 한국거래소는 우즈베키스탄 증시에 필요한 일체의 IT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며 IT 시스템 개발은 캄보디아와 라오스, 베트남 등과 같이 IT 전문회사인 코스콤이 담당합니다.
그 대가로 한국거래소는 우즈베키스탄 거래소 지분 일부를 취득하고 우즈베키스탄 거래소 운영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국거래소는 또 24일 카자흐스탄 거래소와 카자흐스탄 증권시장 현대화 프로젝트에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