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양 대목을 앞두고 대구 분양시장에 순풍이 불고 있습니다.
극동건설은 지난 5일부터 3일간 진행된 `웅진스타클래스 대구 남산` 계약 결과 59㎡ 형 89세대를 비롯해 84㎡형이 100%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계약률은 80%로 올 상반기 대구지역 평균 계약률 10~40%보다 2배정도 높았습니다.
극동건설은 실수요자 위주의 마케팅을 벌인 것이 주효했다며 보다 적극적인 이벤트와 홍보활동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전 세대 계약을 완료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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