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교통카드 보증금 받아가세요"

입력 2011-09-26 07: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시내 지하철에서 사용하는 1회용 교통카드의 미반환된 보증금이 40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윤석(민주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발매된 1회용 교통카드 2억4천772만713장 중 808만7천928장이 회수되지 않았고 반환되지 않은 보증금은 40억4천396만4천원에 이른다.

1회용 교통카드 승차권은 500원 보증금제와 함께 2009년 5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1회용 카드는 전철역에 있는 1회용 발매.교통카드 충전기에서 목적지를 선택한 뒤 운임과 보증금 500원을 더 넣으면 구입할 수 있다. 목적지에서 내린 다음 `보증금 환급기`에 이용한 카드를 넣으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