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7시께(현지시간)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리보현의 한 탄광에서 매몰 사고가 발생, 15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사고 당시 갱내에서 일하고 있던 28명의 광부 중 13명은 구조됐으나 나머지는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현지 정부는 사고 직후 구조대를 구성, 실종 광부들의 구명에 나서는 한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고 당시 갱내에서 일하고 있던 28명의 광부 중 13명은 구조됐으나 나머지는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현지 정부는 사고 직후 구조대를 구성, 실종 광부들의 구명에 나서는 한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