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는 제23회 중앙언론문화상 수상자로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대표이사(신문), 김인규 KBS 사장(방송), 이용찬 오리온 마케팅본부 부사장(광고), 김경수 (주)리브로 대표이사(출판)를 선정했다.
1983년 제정돼 올해로 23회를 맞는 중앙언론문화상은 신문잡지, 방송영상, 광고, 출판미디어콘텐츠 등 네 분야에서 공헌한 언론인과 광고인, 출판인을 동문 여부와 관계없이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김기웅 사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경제신문 사장으로서 한국경제 및 민주적 언론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김인규 사장은 공영방송의 위상을 정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용찬 부사장은 오리온 초코파이 `정(情)` 등 캠페인성 광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경수 대표는 도서 사재기를 근절하는 등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날 오전 11시 중앙대 중앙문화예술관에서 개교 93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렸다.
1983년 제정돼 올해로 23회를 맞는 중앙언론문화상은 신문잡지, 방송영상, 광고, 출판미디어콘텐츠 등 네 분야에서 공헌한 언론인과 광고인, 출판인을 동문 여부와 관계없이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김기웅 사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경제신문 사장으로서 한국경제 및 민주적 언론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김인규 사장은 공영방송의 위상을 정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용찬 부사장은 오리온 초코파이 `정(情)` 등 캠페인성 광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경수 대표는 도서 사재기를 근절하는 등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날 오전 11시 중앙대 중앙문화예술관에서 개교 93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