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매물에 밀려 하락세로 돌아서 184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20일 오후 1시 4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15.51포인트(-0.84%) 내린 1840.41을 기록 중이다.
미국의 경제성장이 여전히 취약하다는 평가에 뉴욕 증시가 하락한 영향으로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코스피는 외국인이 현선물시장에서 매도를 보이면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이 500억원 순매수하고 개인도 1100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1100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 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선물시장에서 외국인 순매도가 2500계약을 넘어서면서 베이시스가 악화되자 프로그램매매에서도 1400억원을 상회하는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전기전자 업종이 3% 이상의 강세를 유지하는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화학 철강금속 은행 증권 서비스 건설업 등이 2% 이상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후 1시 4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15.51포인트(-0.84%) 내린 1840.41을 기록 중이다.
미국의 경제성장이 여전히 취약하다는 평가에 뉴욕 증시가 하락한 영향으로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코스피는 외국인이 현선물시장에서 매도를 보이면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이 500억원 순매수하고 개인도 1100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1100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 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선물시장에서 외국인 순매도가 2500계약을 넘어서면서 베이시스가 악화되자 프로그램매매에서도 1400억원을 상회하는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전기전자 업종이 3% 이상의 강세를 유지하는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화학 철강금속 은행 증권 서비스 건설업 등이 2% 이상 급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