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3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떨어졌다.
미국의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는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39.8을 기록해 전월의 46.4보다 하락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46.0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물론 2009년 3월 이후 최저치다.
항목별로는 현재 상황에 대한 평가지수가 전월의 33.3에서 26.3으로 하락했다.
앞으로 경기 상황에 대한 기대지수는 전월의 55.1에서 48.7로 내려가 200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의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는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39.8을 기록해 전월의 46.4보다 하락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46.0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물론 2009년 3월 이후 최저치다.
항목별로는 현재 상황에 대한 평가지수가 전월의 33.3에서 26.3으로 하락했다.
앞으로 경기 상황에 대한 기대지수는 전월의 55.1에서 48.7로 내려가 200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