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이 4년만에 주방세제 `트리오`를 기능성을 강화해 새롭게 출시합니다.
새로 나온 `트리오`는 대장균, 포도상구균에 대한 90% 이상의 항균력을 보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항균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또 복합이온 계면활성제시스템으로 찬물에서도 탁월한 세정효과를 발휘하고 기존 제품보다 헹굼력이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그밖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피부 비자극 마크`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친환경 생활용품` 인증을 받았습니다.
디자인은 기존 트리오의 빨간색 마개에 노란색 용기 색상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규격별로 총 6종으로 출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