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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백화점, 성장세 꺽였다

입력 2011-11-01 13:58   수정 2011-11-01 13:58

올해 두자릿수 이상 성장세를 보였던 백화점업계가 소비심리 위축 영향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지난 달 롯데백화점의 매출 성장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현대백화점도 8.7% 증가하는데 그쳤고,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8.2% 성장하는데 머물렀습니다.

이는 지난 7월 정기세일과 9월 추석시즌 대형백화점들이 10%대 이상의 성장율과 비교하면 절반 가까이 꺾인 것입니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 영향으로 지난 4월이후부터 성장율이 서서히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증권업계 유통담당 한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기저효과에 따른 성장세 확대에 따른 부담감이 높은 편"이라며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더불어 소득, 자산효과 약화에 대한 우려감이 동시에 작용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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