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면밀 검토해 중국3공장 건설 착수했다"

입력 2011-11-04 18: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기아차의 중국 3공장 투자협의서 체결과 관련해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해 중국3공장 건설에 착수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중국 출장을 마치고 오늘(4일) 귀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또 내년 중국 시장 전망에 대해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으며 중국에서 바쁜 일정을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 2일 기아차 중국 3공장 투자협의서를 현지 정부와 체결한 뒤 어제(3일)는 베이징 현대차 공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품질 경쟁력 제고를 당부하고 입국했습니다.

한편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은 "현재 유럽 재정위기나 중국정부의 긴축정책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중국 3공장이 완공되는 2014년에는 시장이 더 좋아질 것으로 본다"며 "투입 차종은 계속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