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수정(38)이 4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그는 이미 11월15일 진행된 첫 대본 연습을 마친 상태이며, 극중 남파 간첩 지숙 역에 캐스팅돼 북에 있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강력반 형사 장성호(최수종)에게 접근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그의 이번 작품 참여는 지난 2007년 종영한 SBS ‘소금 인형’ 이후 4년 만의 복귀를 알린 셈이다. 따라서 그의 복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팬들은 “정말 오랜만에 복귀하는 것 같다”, “어떤 연기를 펼칠지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아들을 위하여’는 북한에서 비밀 임무를 받고 남파된 여자 공작원과 그의 정체를 모르고 사랑에 빠지는 강력반 형사의 이야기를 그리며, 12월 초 방송된다.
그는 이미 11월15일 진행된 첫 대본 연습을 마친 상태이며, 극중 남파 간첩 지숙 역에 캐스팅돼 북에 있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강력반 형사 장성호(최수종)에게 접근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그의 이번 작품 참여는 지난 2007년 종영한 SBS ‘소금 인형’ 이후 4년 만의 복귀를 알린 셈이다. 따라서 그의 복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팬들은 “정말 오랜만에 복귀하는 것 같다”, “어떤 연기를 펼칠지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아들을 위하여’는 북한에서 비밀 임무를 받고 남파된 여자 공작원과 그의 정체를 모르고 사랑에 빠지는 강력반 형사의 이야기를 그리며, 12월 초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