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철통보안 속에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29) 씨와 3일 오후 6시 역삼동 라움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은 우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웨딩홀에서 삼엄한 경비 아래 이뤄졌으며 양가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되는 대신 최정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3일 결혼식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최정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근두근 콩닥콩닥", "고마워요. 잘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최정윤은 자신의 웨딩드레스 밑으로 살짝 드러는 발로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드레스를 입고 준비하는 최정윤의 셀카가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신랑 윤씨는 1999년 그룹 이글파이브에서 T.J.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최정윤보다 다섯살 연하다.
윤씨는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이랜드그룹과는 별도로 개인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최정윤과 윤씨는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아 사랑을 키워왔다.
1996년 데뷔한 최정윤은 그동안 드라마 `그대, 웃어요` `로맨스 헌터`, 영화 `라디오 스타`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에서 차수영 역을 맡고 있다.
결혼식은 우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웨딩홀에서 삼엄한 경비 아래 이뤄졌으며 양가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되는 대신 최정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3일 결혼식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최정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근두근 콩닥콩닥", "고마워요. 잘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최정윤은 자신의 웨딩드레스 밑으로 살짝 드러는 발로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드레스를 입고 준비하는 최정윤의 셀카가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신랑 윤씨는 1999년 그룹 이글파이브에서 T.J.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최정윤보다 다섯살 연하다.
윤씨는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이랜드그룹과는 별도로 개인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최정윤과 윤씨는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아 사랑을 키워왔다.
1996년 데뷔한 최정윤은 그동안 드라마 `그대, 웃어요` `로맨스 헌터`, 영화 `라디오 스타`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에서 차수영 역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