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에 들어설 초고층 빌딩 설계안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용산역세권개발은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조성될 23개 초고층빌딩의 외관 디자인을 점검하는 기획설계 결과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회에서는 세계적인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이끄는 RPBW 등 19개 해외 설계회사가 각각 빌딩 디자인 시안을 보고하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용산역세권개발은 이들 해외 설계회사의 디자인 제안을 검토해 내년 3월까지 최종안을 확정하고 9월 기본설계까지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용산역세권개발은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조성될 23개 초고층빌딩의 외관 디자인을 점검하는 기획설계 결과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회에서는 세계적인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이끄는 RPBW 등 19개 해외 설계회사가 각각 빌딩 디자인 시안을 보고하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용산역세권개발은 이들 해외 설계회사의 디자인 제안을 검토해 내년 3월까지 최종안을 확정하고 9월 기본설계까지 마무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