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은 14일 오후 6시 20분쯤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20여 분간 조문을 한 이 사장은 "스티브 잡스가 IT업계에 미친 영향보다 고인이 우리 산업과 사회에 남긴 공적이 훨씬 크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러 사람의 공로로 이루어지긴 했지만 박 회장님의 피와 땀이 없었다면 지금의 포스코와 발전된 한국 경제는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여 분간 조문을 한 이 사장은 "스티브 잡스가 IT업계에 미친 영향보다 고인이 우리 산업과 사회에 남긴 공적이 훨씬 크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러 사람의 공로로 이루어지긴 했지만 박 회장님의 피와 땀이 없었다면 지금의 포스코와 발전된 한국 경제는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