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을 이용한 출입국자가 최단기간에 3천만명을 넘어섰다.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 13일 기준으로 인천공항 출입국자가 3천만190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2월 29일에 3천만명을 넘어선 것보다 16일 빠른 역대 최단 기록이다.
전체 출입국자 중 내국인은 1858만5062명(61.9%), 외국인은 1141만6841명(38.1%)이었다. 내국인 출국자는 857만9292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844만389명에 비해 1.6% 증가했다.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는 중국으로 207만5220명(24%)이었으며, 미국(11%),일본(8.7%), 태국(8.3%) 순으로 집계됐다. 일본행 출국자는 74만6232명으로 작년 115만4343명에 비해 35.4% 감소했다.
외국인 입국자는 551만2164명으로 작년 512만1247명에 비해 7.6% 늘어났다. 국가별로는 일본인이 159만4640명으로 전체의 28.9%를 차지했고, 중국 117만1050명(21.2%), 미국 58만4566명(10.6%), 대만 36만191명(6.5%) 등의 순으로 많았다.
올해 입국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국가는 태국으로 작년보다 20.5% 증가했고, 중국은 14%, 일본은 2.1% 증가했다.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 13일 기준으로 인천공항 출입국자가 3천만190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2월 29일에 3천만명을 넘어선 것보다 16일 빠른 역대 최단 기록이다.
전체 출입국자 중 내국인은 1858만5062명(61.9%), 외국인은 1141만6841명(38.1%)이었다. 내국인 출국자는 857만9292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844만389명에 비해 1.6% 증가했다.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는 중국으로 207만5220명(24%)이었으며, 미국(11%),일본(8.7%), 태국(8.3%) 순으로 집계됐다. 일본행 출국자는 74만6232명으로 작년 115만4343명에 비해 35.4% 감소했다.
외국인 입국자는 551만2164명으로 작년 512만1247명에 비해 7.6% 늘어났다. 국가별로는 일본인이 159만4640명으로 전체의 28.9%를 차지했고, 중국 117만1050명(21.2%), 미국 58만4566명(10.6%), 대만 36만191명(6.5%) 등의 순으로 많았다.
올해 입국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국가는 태국으로 작년보다 20.5% 증가했고, 중국은 14%, 일본은 2.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