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사태발생 진전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냉정하고 면밀하게 분석하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또 글로벌 경제와 대내외 금융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것이며 주요 동맹국과 신용평가사 등 유관기관들과 경제협의 채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 장관은 오후 2시 기획재정부 1급 이상 간부회의를 소집한데 이어 오후 4시에는 위기관리대책회를 열어 정부의 대응방향을 점검합니다.
또 신제윤 1차관은 내일 오전 금융경제상황점검회의를 긴급 소집해 정부의 대응방향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글로벌 경제와 대내외 금융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것이며 주요 동맹국과 신용평가사 등 유관기관들과 경제협의 채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 장관은 오후 2시 기획재정부 1급 이상 간부회의를 소집한데 이어 오후 4시에는 위기관리대책회를 열어 정부의 대응방향을 점검합니다.
또 신제윤 1차관은 내일 오전 금융경제상황점검회의를 긴급 소집해 정부의 대응방향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