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사태의 추이를 예의 주시하면서도 이미 국토부 관할 사업이 중단된 터라 특별히 점검할 사항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김 위원장 사망 소식이 타전된 직후 아직 별도의 긴급회의 등을 소집하지는 않은 상태며 다만 지난 2007년 남북 정상회담 이후 부처 차원에서 진행해온 일부 경협 사업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는 2007년 남북 정상회담에서 합의했던 남북경협 사업 중 해주항 개발, 개성~평양 고속도로 개·보수, 서울~백두산 직항로 개설, 골재 채취 등 한강 하구 공동 이용 등의 협력 사업을 북한 측과 진행해왔지만 2008년 7월 금강산 관광을 갔던 박모씨가 북한군에 의해 피격된 후 경협 사업은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김 위원장 사망 소식이 타전된 직후 아직 별도의 긴급회의 등을 소집하지는 않은 상태며 다만 지난 2007년 남북 정상회담 이후 부처 차원에서 진행해온 일부 경협 사업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는 2007년 남북 정상회담에서 합의했던 남북경협 사업 중 해주항 개발, 개성~평양 고속도로 개·보수, 서울~백두산 직항로 개설, 골재 채취 등 한강 하구 공동 이용 등의 협력 사업을 북한 측과 진행해왔지만 2008년 7월 금강산 관광을 갔던 박모씨가 북한군에 의해 피격된 후 경협 사업은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