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의 올해 예산이 36조 7천여억원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국회 심의과정에서 48개 사업 4천654억원 증액되고 10개 사업에서 1천180억원이 감액돼 당초 정부안보다 3천474억원이 늘어난 36조6천928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분야 예산은 29조97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조7천980억원(10.6%) 늘었습니다.
또, 보건의료분야는 7조5천95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천254억원(4.5%) 증가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국회 심의과정에서 48개 사업 4천654억원 증액되고 10개 사업에서 1천180억원이 감액돼 당초 정부안보다 3천474억원이 늘어난 36조6천928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분야 예산은 29조97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조7천980억원(10.6%) 늘었습니다.
또, 보건의료분야는 7조5천95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천254억원(4.5%)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