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감독님과 맞담배까지 폈는데..."

입력 2012-01-05 15: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고아라가 금연초로 흡연 연기를 연습한 사연을 털어놨다.

4일 서울 광화문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영화 `페이스 메이커` 호프 데이에 참석한 고아라가 흡연 연기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이날 고아라는 "흡연 연기를 할 때 자세가 자연스러워야해서 금연초로 연습을 했다. 처음 금연초를 피워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자세 검사 맡느라 감독님 앞에서 금연초를 피우기도 했다"고 전했다.

아쉽게도 고아라의 흡연 연기는 영화에서 3초 정도 나온다고. 고아라는 "어색해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아쉽다. 금연초를 피우며 감독님과 맞담배까지 피웠는데…"라고 덧붙였다.

한편 `페이스 메이커`는 평생 남을 위해 30km만 달려온 페이스 메이커 마라토너 주만호가 생애 처음으로 마라톤 완주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김명민, 안성기, 고아라가 출연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