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축구대표팀, 2월25일 우즈벡과 평가전

입력 2012-01-07 11: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축구 3차 예선 최종전을 앞두고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통해 전력 평가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최강희 대표팀 감독의 요청에 따라 2월25일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하기로 합의했다"며 장소와 시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을 위해 K리그 소속 선수들이 대표팀에 조기 소집될 수 있도록 프로축구연맹에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달 22일 월드컵 대표팀 감독에 취임한 최 감독은 내달 29일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3차 예선 6차전 최종전을 앞두고 대표팀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축구협회에 평가전 일정을 잡아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축구협회는 내달 29일 일본에서 원정으로 월드컵 3차 예선 최종전을 치르는 우즈베키스탄을 평가전 상대로 골랐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5위인 우즈베키스탄은 월드컵 3차 예선 C조에서 4승1무(승점 13)로 일본(승점 10)과 함께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그러나 우즈베키스탄은 이번 일본과의 최종전에서 패하면 득실차로 조 2위로 떨어질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