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3명이 승용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이다.
8일 오후 4시45분께 경남 양산시 동면 내송리 새터마을 입구에 주차된 누비자 승용차 안에서 차주인 백모(29ㆍ무직)씨, 허모(29ㆍ여ㆍ무직)씨, 박모(34ㆍ무직)씨 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백씨는 운전석에서, 허씨는 조수석, 박씨는 조수석 바로 뒤에서 앉은 채 숨져 있었다.
차량 내 운전석 뒤쪽 바닥에서는 화덕과 소주병 등이 발견된 것과 가족들에게 남긴 유서가 남겨진 것으로 미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8일 오후 4시45분께 경남 양산시 동면 내송리 새터마을 입구에 주차된 누비자 승용차 안에서 차주인 백모(29ㆍ무직)씨, 허모(29ㆍ여ㆍ무직)씨, 박모(34ㆍ무직)씨 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백씨는 운전석에서, 허씨는 조수석, 박씨는 조수석 바로 뒤에서 앉은 채 숨져 있었다.
차량 내 운전석 뒤쪽 바닥에서는 화덕과 소주병 등이 발견된 것과 가족들에게 남긴 유서가 남겨진 것으로 미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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