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한 주택을 2가구로 나눠 쓸 수 있는 `투인원(Two in one, 2 in 1)` 신평면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인원 평면은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재구성해 다목적으로 쓸 수 있도록 설계한 것으로 `나눔형`, `쌍둥이형`, `복층형` 등 3가지 모델로 공급됩니다.
LH는 투인원 평면을 올해부터 1~2인 가구가 밀집된 대학가 주변이나 역세권, 산업단지 배후 사업지구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공급해나갈 계획입니다.
LH는 "투인원 평면은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부분 임대에 적합해 소형주택 추가 공급 효과가 있다"며 "전월세 시장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투인원 평면은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재구성해 다목적으로 쓸 수 있도록 설계한 것으로 `나눔형`, `쌍둥이형`, `복층형` 등 3가지 모델로 공급됩니다.
LH는 투인원 평면을 올해부터 1~2인 가구가 밀집된 대학가 주변이나 역세권, 산업단지 배후 사업지구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공급해나갈 계획입니다.
LH는 "투인원 평면은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부분 임대에 적합해 소형주택 추가 공급 효과가 있다"며 "전월세 시장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