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신고된 구제역 의심 한우가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포항의 한우농가에서 사육중인 소 1마리가 구제역 의심증세를 보여 정밀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내에서는 지난해 4월21일 구제역 발생 이후 현재까지 19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왔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포항의 한우농가에서 사육중인 소 1마리가 구제역 의심증세를 보여 정밀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내에서는 지난해 4월21일 구제역 발생 이후 현재까지 19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왔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