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0억 토익스타강사 유수연의 영어취업 무료특강

연봉 10억 토익스타강사 유수연의 영어/취업 무료특강

“너 5년 후에도 지금처럼 살래?” 강의실 뒤쪽 구석 자리에 앉아 있던 학생 2명이 잡담을 하다가 강사의 눈에 띄었다. “공부할 생각 없으면 여기서 나가. 수업료 아까워서 앉아 있는 거라면 환불해줄 테니까. 여기까지 와서 돈 내고 들러리 설 필요 없어!”

정신이 바짝 들 수밖에 없다. 연봉 10억대를 받는 국내 최고의 토익 스타강사이자 『유스타토익』의 저자인 유수연의 수업풍경이다. 유수연 유스타잉글리쉬 원장이 누구인가? 서울 변두리의 한 대학교에 후기로 간신히 입학해 한국 사회의 ‘열등생’으로 분류되어 좌충우돌하며 보내던 그녀. 그녀는 졸업을 얼마 안 남긴 어느 날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는 불안감으로 아무런 계획도 없이 호주로 떠났다. 당시 그녀의 영어실력은 ‘월·화·수·목·금·토·일’을 영어로 헷갈려 했을 정도로 형편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독한 마음을 품고 공부를 시작해, 3개월 만에 랭귀지스쿨 과정을 마치고 혼자만의 공부법으로 영어를 마스터했다. 그런 그녀가 이제는 귀국한 지 8년 만에 10억대 연봉 강사, 30대가 닮고 싶어 하는 골드미스, 스타강사라는 화려한 수식어를 자신의 이름 석 자 앞에 달고 있다.



영어의 모든 노하우 전수하는

2012년 새해 첫 공개 특강!

그녀는 단순히 영어를 가르치는데 멈추지 않는다. 도대체 왜 토익 따위에 그 아까운 젊음을 낭비하는지 안타까워한다. 그러기에 유수연 원장의 독설은 멈추질 않는다. 그녀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베스트셀러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를 통해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공부가 아니더라도 무엇이 됐든 2년만 죽었다 생각하고 올인하면 대부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친구들이 제일 한심하다. 일단 움직여라. 사진을 배운다면 사진 아르바이트도 뛰고, 경력도 쌓고, 동호회도 나가도, 공모전에도 도전해라. 내가 말하는 2년은 그 어떤 핑계도 동반하지 않는 2년이다. 적어도 2년은 흐트러지지 않고 한결 같이 몰두해야 제대로 된 30대를 시작할 수 있다. 화려한 30대를 살고 싶다면, 초라한 20대의 모습을 30대까지 연장하고 싶지 않다면, 이거 해서 뭐 하나 혹은 해도 안 된다 등의 맥 빠지는 생각 집어치우고 딱 2년만 죽었다는 마음으로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

그런 그녀의 20년 영어의 모든 것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대규모 무료강연회가 열린다. 토익만점전략부터, 시험영어학습 Tip, 영어면접의 노하우, 해외 인터십 가는 방법, 해외취업의 노하우, 국가별 대학원 선택법 등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모든 내용들을 직접 강의할 예정이다.

- 일시 : 1월 17일 오후 5시, 장소:숙명여대 아트센터 시어터S

- 무료강연회 문의(http://www.u-star.ac/community/event_view.jsp?id=23&type=1&mid=c1300)

새해가 이미 2주나 지나갔다. 하지만 여전히 자기만의 방에 틀어박혀 늘 하던 대로 그럭저럭 살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번 무료강연회를 통해 청춘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