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가출 여성 노숙·성매매 막는다

입력 2012-01-13 17:30  

서울시가 13일 시민단체와 함께 가출한 10대 여성들의 노숙이나 성매매를 막기위해 동절기 특별 거리상담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 좋은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은 다음달 23일까지 격주 목요일 오후 7~11시 신림역에서 거리상담을 합니다.

이 단체의 상담사 10명은 가출,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1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위기상황 예방 교튝 및 상담, 먹을거리 제공, 귀가지원 및 보호시설 연계 등의 서비스를 합니다.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매주(21일 제외) 토요일 오후 1~5시에 가출했거나 가출 위기에 놓인 10대 여성을 위해 거리상담을 합니다.

센터 소속 상담자 7명은 역량 강화 및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미술치료, 힐링타로를 활용해 상담합니다.

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는 노숙도 어려워 성매매 같은 유혹에 빠지기 쉬어 이번 거리 상담을 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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