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외손자사위 양성욱 씨가 유통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신격호 총괄회장의 외손녀 장선윤 씨의 남편인 양 씨는 지난해 9월 외국 생활용품을 직수입해 판매하는 `브이앤라이프`를 설립했습니다.
양 씨는 독일 알바트 사의 유아용 고급 물티슈 `포이달`의 아시아 지역 독점 판매권을 확보해 다음달부터 시중에 유통할 계획입니다.
특히 롯데마트와 롯데수퍼 등 롯데 계열사의 유통망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다른 업체들로 판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격호 총괄회장의 외손녀 장선윤 씨의 남편인 양 씨는 지난해 9월 외국 생활용품을 직수입해 판매하는 `브이앤라이프`를 설립했습니다.
양 씨는 독일 알바트 사의 유아용 고급 물티슈 `포이달`의 아시아 지역 독점 판매권을 확보해 다음달부터 시중에 유통할 계획입니다.
특히 롯데마트와 롯데수퍼 등 롯데 계열사의 유통망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다른 업체들로 판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