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CNK사건 주요인물 출국금지

입력 2012-01-27 14:52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윤희식 부장검사)는 27일 씨앤케이(CNK)인터내셔널 주가조작과 관련된 주요 인물에 대해 출국금지 조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한 의혹 대상자들은 오덕균(46) CNK 대표, 조중표(60) 전 국무총리실장, 김은석(54)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 박영준(52) 전 지식경제부 차관 등 `4인방`을 비롯해 김 대사의 동생들과 비서, 광물자원공사 팀장 등입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출국금지와 함께 전날 CNK 본사 등으로부터 대거 확보한 압수물 분석에 주력하며 관련자 소환 준비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끝낸 뒤 이르면 내주부터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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