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대학이 등록금을 소폭 인하했습니다.
서울 주요대학들은 27일 한국장학재단에 등록금 액수를 통보해야 하는 시한인 등록금 인하안을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상명대는 이날 2012학년도 등록금을 7%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년간 등록금을 인상했던 서강대는 올해 2.4%, 중앙대는 2.3% 인하했습니다.
또 숭실대는 3.2%, 삼육대 3%, 한국외대2.2%, 한양대 2% 인하안을 내놓았습니다.
한편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동덕여대 등은 학교 내부 사정, 등심위 구성 갈등 등으로 인해 등록금을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서울 주요대학들은 27일 한국장학재단에 등록금 액수를 통보해야 하는 시한인 등록금 인하안을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상명대는 이날 2012학년도 등록금을 7%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년간 등록금을 인상했던 서강대는 올해 2.4%, 중앙대는 2.3% 인하했습니다.
또 숭실대는 3.2%, 삼육대 3%, 한국외대2.2%, 한양대 2% 인하안을 내놓았습니다.
한편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동덕여대 등은 학교 내부 사정, 등심위 구성 갈등 등으로 인해 등록금을 결정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