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의 차량 가격이 오는 15일 발효되는 한미FTA로 인해 인하됩니다.
한국지엠 측은 한미FTA에 따라 변경된 개별소비세율(8%)을 반영해 배기량 2천cc 초과 차종인 알페온과 알페온 이어시스트, 쉐보레 말리부, 캡티바의 판매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에 따라 알페온 2.4·3.0 모델은 69만원~94만원, 알페온 이어시스트 디럭스·프리미엄 모델은 각각 87만원과 91만원, 쉐보레 말리부 2.4 모델은 72만원, 쉐보레 캡티바 2.2 모델은 최대 81만원까지 인하됩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차량 판매가격 인하는 취득세, 등록세, 공채 매입 가격 등에도 영향을 미칠뿐 아니라 자동차세의 인하로 유지비용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지엠 측은 한미FTA에 따라 변경된 개별소비세율(8%)을 반영해 배기량 2천cc 초과 차종인 알페온과 알페온 이어시스트, 쉐보레 말리부, 캡티바의 판매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에 따라 알페온 2.4·3.0 모델은 69만원~94만원, 알페온 이어시스트 디럭스·프리미엄 모델은 각각 87만원과 91만원, 쉐보레 말리부 2.4 모델은 72만원, 쉐보레 캡티바 2.2 모델은 최대 81만원까지 인하됩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차량 판매가격 인하는 취득세, 등록세, 공채 매입 가격 등에도 영향을 미칠뿐 아니라 자동차세의 인하로 유지비용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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