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명단을 오늘부터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그동안은 로비의 대상이 되거나, 소신있는 심의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을 이유로 명단을 공개하지 않아 중요한 공적 결정을 하는 기구가 감시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서울시는 이와함께 ‘도시재정비위원회’, ‘시장정비심의위위원회’, ‘도시공원위원회’ 등 시민의 재산권과 밀첩한 관계가 있는 위원회의 명단공개도 함께 공개 할 계획입니다.
그동안은 로비의 대상이 되거나, 소신있는 심의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을 이유로 명단을 공개하지 않아 중요한 공적 결정을 하는 기구가 감시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서울시는 이와함께 ‘도시재정비위원회’, ‘시장정비심의위위원회’, ‘도시공원위원회’ 등 시민의 재산권과 밀첩한 관계가 있는 위원회의 명단공개도 함께 공개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