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정 "회계사 관두고 가수될래" 벌써 5kg 감량?

입력 2012-03-20 13:08   수정 2012-03-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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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의 top 4 배수정이 가수를 선언했다.

명문대 출신에 노래까지 완벽한 엄친딸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던 배수정은 최근 진행된 한 화보 촬영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휴직 기간이 끝나는 대로 회계사 직업을 관둘 예정이다. 가수를 안 하면 평생 후회 할 것 같으니까!"라고 고백했다.



앞서 영국 런던에 위치한 명문대를 졸업한 뒤 회계사로 활동하고 있던 배수정은 `위탄2`의 출연을 위해 회사에 휴직계를 내고 한국으로 왔음을 밝혔던 바 있다. 첫 방송 이후 꾸준한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4~5kg을 감량해 벌써부터 연예인 포스를 풍기고 있다는 후문. 하지만 "빅뱅의 태양을 사랑한다"며 여전히 순수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배수정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아쉬운 무대를 보여드려서 너무 죄송하다"면서 "이번주는 더 열심히해서 부끄럽지 않은 무대 보여드리겠다"는 각오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수정은 청바지에 회색 니트를 입은 수수한 모습으로 사탕바구니를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배수정은 `위탄2`에서 TOP3에 올랐으며 구자명, 전은진과 함께 경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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