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내일(21일)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을 재소환합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어제(19일) 첫 소환조사에서 선 회장이 혐의를 대부분 부인해 내일(21일) 아침 10시 다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부는 어제(19일) 선 회장을 상대로 해외로 1천억원대의 회삿돈과 개인 자산을 빼돌린 과정과 이를 자녀에게 불법 증여했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검찰은 내일 선 회장을 재조사한 뒤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지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어제(19일) 첫 소환조사에서 선 회장이 혐의를 대부분 부인해 내일(21일) 아침 10시 다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부는 어제(19일) 선 회장을 상대로 해외로 1천억원대의 회삿돈과 개인 자산을 빼돌린 과정과 이를 자녀에게 불법 증여했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검찰은 내일 선 회장을 재조사한 뒤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지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